설연휴로 인해 포스팅을 잠시 쉬었습니다.
설 연휴는 다들 잘보내셨는지요 하하
전 엄청나게 먹어대고 눈밭에서 뒹군탓에 온몸이 성치않네요.
보드카한모금 삼키고 제가 좋아하는 곳중 하나인 우리집 옥상쯤 이라고해야되나 옥상가기전이라고해야되나 아무튼.
천장이높고 불빛 이라곤 은은하게 들어오는 주홍색 가로등 불빛 뿐이라 참 좋아하는 곳중 하나네요
그 곳에 가고보니.
음
다소 글루미해지더군요 사실 글루미해서 보드카한잔했지만 글루미 꼴라보 글루미네요.
그럴땐 이노래가 참 좋체.
오지은의 익숙한 새벽 세시.
그럭저럭 어쩌다보니 그럭저럭 오지은 세번째 포스팅 헷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