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미쳐가는 ing + 날밤새고 am11이 평균 취침시간이던 + 기상시간 pm9이던 시절.
패닉에 패닉이고 달팽인지 번데긴지 구분못하고
그럭저럭 집에 찌그러져 영화보다 눕고 스켓치하다 눕고 술먹다 눕고 누우면 또잠안오고 미치고 팔짝뛰겠st라서 am4시쯤
동네 할배마냥 으슬렁 으슬렁 기어나갔다 담배 몇개 물고 들어오면

의도와는 다르게 새벽바람맞고 다시 말똥말똥.

아무튼 그러던 그때 트레인스포팅보고 그장면이며 ost며 맘에들어 눈알빠져라 모니터 보고그린 말도안되는 그림.
쇼파위에 저거 계란아닙니다 머립니다.




그러다가 저러다 시작하게된 휴먼리퍼블릭 결국 군대다 뭐다 육개월만에 떄려쳤지만. 몹시즐거웠고 재밌었었드랬다.
새록새록 떠오르네 지은누나 쪼온나 고마웠고 보고싶고, 한동네살면서 서로바쁘다뭐시다하며 못보기를 6개월넘은듯

맨아래는 사려깊은 뽀미씨 그냥 라블리, 지금도 어제도 내일도 앞으로도 아마 내가 벽에똥칠하지않는한 쭉 내사람일듯 싶다.





뭐 뭐 알사람은 알겠고 모를 사람은 모르겠슬 내 뭐마냥 시절에 그린그림. 아마 이곳에 있을때에 엄청나게 스켓치를했었드랬다.
뭐 발전이없다. 그래도 그려놓고보니 나름만족.



그러다 hongstay를 만나 내 인맥사가 뒤흔들렸다 해도 과언은 아님 뭐 지금도 역시나 자주만나는 사람들은 다 요깃사람들임메
상수동 산타나 a.k.a. 천희형님 요즘 바빠서 못봤음요. 곧 보겠. 뭐 츄는 그제도 봤고, 숲군은 토욜날 보겍근.

왜 여기서 스케쥴 정리하는지는 나도모름메 




그러다 결국은 오렝지  그러다 결국은 오렝지 그러다 결국은 오렝지 그러다 결국은 오렝지 그러다 결국은 오렝지 그러다 결국은 오렝지 그러다 결국은 오렝지 그러다 결국은 오렝지 그러다 결국은 오렝지 그러다 결국은 오렝지 그러다 결국은 오렝지 그러다 결국은 오렝지 그러다 결국은 오렝지 그러다 결국은 오렝지 그러다 결국은 오렝지 그러다 결국은 오렝지 그러다 결국은 오렝지 그러다 결국은 오렝지 그러다 결국은 오렝지.

뭐 난 정말 일벌리는데는 선수인것은 확실하다.
이로서 별명이 하나늘었다. 돈먹는기계 돈먹는하마 스캇 쑥갓 이쑤시개 싸이코 꼴초 거지 + 일벌리는쑥갓뒤짐.

말해놓고보니 말도안되는 별명임.

길치에 방향치에 눈치코치는 밥말아먹은지 오래고, 지금 21년 살면서 제일 거진데. 난또 테크닉스를 질렀다네.
아무튼 길치에 방향치에 방향감각이라곤 제로인 나라서 우회전한건지 좌회전한건지 유턴을 한건지 직진을한건지
아무쪼록 직진은 아닌것같고 후진쯤 될수.

무튼 거의 제자리인데. 뭐 아마 돌고 돌면서 부스터 모으는 격쯤 되는거같다. 만땅 체우고 빨간부스터 파란부스터쯤되면 ctrl 키 작렬.
뭐 지금 좀 시너지 격으로다가 오렌지오렌지거리는데. 졸라 오렌지다.

어차피 나잘난맛에 사는것도아니고 나잘날맛에 사니까.
그런 나들모아서
어차피 우리잘난맛에 하는것도아니고 우리잘날맛에 할거니까
그런 우리 되겠지

어찌됐건 중요한건 이건데 뭐 막상 중요하지도 않다네
이걸 졸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근데 이것도 남들만큼은 하고
저걸 졸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근데 저것도 남들만큼은 하고
그렇다고 이게 라임은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길라임도 아니고










Posted by Scotti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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