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러어어어업

Intro 2014. 1. 26. 22:42 |







워럽


살아있슴메다










Posted by Scotti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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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이 1월하고도 2월하고도 18일즈음 된 오늘

아무생각 없이 지낸건 아닌가 하는 회의감과 함께 무언가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어디서부터 무얼 어떻게하나 머리가 복잡해서 고작 한다는게 생각이나 정리할겸 키보드를 붙잡았다.

이왕 글쓰기전에 음악이나 들으면서 해야지 때마침 FKJ 신곡이 떴길래 무한반복중





13년, 난 대학생이 되었고, 여전히 음악을 틀고있고, 여전히 약해질때면 고민과 걱정과 두렴에 휩싸이고

퇴보하고,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신을 찾고 내려놓고 나아가고, 루프도 이런 루프가 없을것이지.


생각해보니 옷을 안산지도 꽤 된것같다, 잡지를 안본지도 오래되었고, 책을 안본지도 꽤 되었다.

는거라곤 빌어먹을 아이폰이나 쳐다보는 일이네 라는 생각이든 순간 부셔버리고 싶었으나 약정의 노예


옷을 좀 사야겠다. 잡지를 구독하던지 해야겠다. 책은 정리좀 되면 봐야겠다.

컴퓨터케이스도 하나 사야겠다 HDD 사놓고 장착을 못하고있다 제기랄


일단 이번 주말 즈음이면 모니터 두대가 집으로 도착하니 방부터 새로 셋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책상부터 사야된다. 아 공사가 커질것 같다. 이번주내로 끝내야겠다.


써놓고 보니 빌어먹을 하드웨어는 다 돈들어갈 일뿐이다

사실 정작 문제는 소프트웨어인데



대학준비한답시고 운동을 6개월 안했더니, 트롤이 되었다. 거울보기 짜증난다.

운동을 해야하는데, 아마 난 또 운동을 하겠다며 운동복부터 알아보겠지 훗 신난다








음 최근에 '금사빠' 라는 단어의 뜻을 일찍도 알게되었는데, 아마도 내가 '그 것'인 것 같기도 하고, 됐고

아무튼 마음을 좀 다잡아야겠다. 뻑킹 콩깍지.


아무튼 내실을 좀 다질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운동도 다시 하고, 영어공부도 좀 하고, 시간관리도 좀 하고,

뭐 정안되겠다 싶으면 다놓고 국내 여행이나 몇일 다녀와야겠다.


새벽기도도 꾸준히 좀 나가야되는데..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밖에 못나가고있다 추엉









요즘 진짜 오지게 놀았다. 여친도 없는 주제에 2월에만 영화관을 세번이나 갔다.

다이하드, 베를린, 헨젤과 그레텔........ 물론 전혀 말랑말랑하진 않았다.
액션, 첩보물, 스릴러 말랑말랑이라곤 찾아볼수 없었지


게다가 먹는양도 엄청 늘었다 하 뭣때문인진 알수없으나, 누구때문인진 말할수 없다 하

물론 누구때문인건 아니고 그냥 내가 먹은거지 그래 암 그렇고말고



아 이번주 금요일에는 오랫만에 홍대에서 스피닝을 한다

Enjoy Your Scottizm 오예








이거 쓰다보니 두서도 없고 내용도 없고 뭐가뭔지 모르겠어서 이쯤 줄이고,

내가 뭐라고 찌끄려놨는지 복습하면서 할 일 해야겠다. 안뇽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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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하다

Intro 2013. 1. 24. 16:31 |



핫메일 계정은 복구가 안되고

페이스북은 복구 될지 안될지 모르고

나의멘탈은 복구 될지 안될지 모르고


어메이징하게 짜증이 응커ㅓ렄러ㅓㅋ러컬ㅋㅋ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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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연하장은 아직도 보내지 못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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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 대신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직접 한땀한땀 선곡해서 편집 앨범을 하나 준비했는데요


CD 디자인도 별거 없지만 한번 해보았습니다


위 곡은 CD 에 들어있진 않네요 왜 빼먹었을까 흑흑




비록 맘에 안드는 곡들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제 정성이 느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 해 동안도 감사했고 다가오는 해에도 감사할게요!!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 이얼


^ㅡ^





p.s. 늦게 보내서 미아내요 흐규흐규흐규흐그규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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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지내고 계신가요


전 잘지내고 있습니다



비록 좀 스트레스로 버리는 시간도 꽤 되고 정신도 없지만,


다음달 중순쯤이면 지금보다 꽤나 여유로워 질 것 같네요.


물론, 그 때가 되도 할일들은 산더미일테지만 말이에요




뭐 자질구레한 근황을 알려드리자면,


지인들을 못만나고있습니다 허허





직장(?)동료와 가까이에 사는 동네친구한명정도가 만나는 사람의 전부일정도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시험준비도 하고있어 정신이 없습니다.


and


10월 중순쯤 오픈 예정인 레스토랑에 전익덕 음악감독님과 함께 음악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즐겨 듣던 잔잔하고 그루비한 음악들을 들려드릴 수 있겠네요


이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후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뭐 시험이 한달 가량 남은 지금 공부 스트레스 + 오픈준비 정신없음 = 스트레스가중


이러고 있습니다 하아


그래도 간간히 쇼핑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이어팟을 구매했습니다.




후기는 좋아요!




뭐 별로 할말은 없지만 몇 마디 덧붙이자면, 이전 애플 번들 이어폰에 비교하면 사운드가 상당히 다이나믹 합니다.


공간감이 좋구요, 과하지 않지만 선명한 베이스음이 맘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착용감을 말씀드리자면 착용감 마저 깔끔합니다. 장시간 착용해도 전혀 무리가 가지않습니다.


그나마 제 스트레스를 덜어주리라 기대해봅니다.






다들 잘 지내시고 11월에 다들 날 찾아줘요!










Posted by Scotti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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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Intro 2012. 8. 7. 13:16 |




어제 밤은 꽤나 살랑살랑했다.

어느 덧 알게 된지도 꽤 되었고,

자주 만나진 못했지만 기대 이상의 유대감이 스며들어 있었다네

글쎄 정말 어떻게 될진 너도 나도 모르지만

모르기 때문에 뭔가 더 움직이려고 노력하겠지


우리에겐 알콜 한방울 없이 그저 카페인 조금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설레임이라는 것을 느꼈다네


그냥 한낱 장난일지라도

카트라이더 부스터 만큼 몇일 혹 몇달이라도 힘이되겠지


부와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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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erbs 14:8

Intro 2012. 7. 14. 18:42 |

The simple believe anything,

but the prudent give thought to their steps.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그 행동을 삼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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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남아 있는 것.

Intro 2012. 6. 19. 18:43 |

당신 혹 나에게 남아있는 것은 존귀함이 아니라 보잘것없는 자존심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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