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요.

Intro 2011. 11. 26. 20:06 |


사람들은 종종 타인과 나 자신을 비교하며 알수 없는 우울감에 빠지곤 한다.




사실 알수없지 않은 건 아닐 거다. 질투와 시기, 열등감 등이겠지.

저새끼는 뭔가 나보다 잘난것 같고, 나새끼는 죤내 구린것 같고,

저새끼는 이것도 갖고 저것도 가졌는데, 나새끼가 가진거라곤 죤내 구린것들 뿐인것 같고,





사실 저 문장 처음을 '사람들은' 이라고 운을 띄우긴했으나 어쩌면 '나는' 이라고 하는게 맞는표현일지도 모르겠다.




근데 생각해보니,

저새끼랑 나새끼가 같을수는 없지라. 저새끼가 가진게 있을거고 나새끼가 가진게있을텐데.

그걸 못보고있는게 맹점이지라.





눈을 떠야제.
 



 
Posted by Scotti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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