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은 꽤나 살랑살랑했다.
어느 덧 알게 된지도 꽤 되었고,
자주 만나진 못했지만 기대 이상의 유대감이 스며들어 있었다네
글쎄 정말 어떻게 될진 너도 나도 모르지만
모르기 때문에 뭔가 더 움직이려고 노력하겠지
우리에겐 알콜 한방울 없이 그저 카페인 조금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설레임이라는 것을 느꼈다네
그냥 한낱 장난일지라도
카트라이더 부스터 만큼 몇일 혹 몇달이라도 힘이되겠지
부와아아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