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한번씩 올라오는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 내 근황
Intro 2012. 10. 6. 12:59 |다들 잘지내고 계신가요
전 잘지내고 있습니다
비록 좀 스트레스로 버리는 시간도 꽤 되고 정신도 없지만,
다음달 중순쯤이면 지금보다 꽤나 여유로워 질 것 같네요.
물론, 그 때가 되도 할일들은 산더미일테지만 말이에요
뭐 자질구레한 근황을 알려드리자면,
지인들을 못만나고있습니다 허허
직장(?)동료와 가까이에 사는 동네친구한명정도가 만나는 사람의 전부일정도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시험준비도 하고있어 정신이 없습니다.
and
10월 중순쯤 오픈 예정인 레스토랑에 전익덕 음악감독님과 함께 음악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즐겨 듣던 잔잔하고 그루비한 음악들을 들려드릴 수 있겠네요
이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후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뭐 시험이 한달 가량 남은 지금 공부 스트레스 + 오픈준비 정신없음 = 스트레스가중
이러고 있습니다 하아
그래도 간간히 쇼핑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이어팟을 구매했습니다.
후기는 좋아요!
뭐 별로 할말은 없지만 몇 마디 덧붙이자면, 이전 애플 번들 이어폰에 비교하면 사운드가 상당히 다이나믹 합니다.
공간감이 좋구요, 과하지 않지만 선명한 베이스음이 맘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착용감을 말씀드리자면 착용감 마저 깔끔합니다. 장시간 착용해도 전혀 무리가 가지않습니다.
그나마 제 스트레스를 덜어주리라 기대해봅니다.
다들 잘 지내시고 11월에 다들 날 찾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