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2.05 익숙한 새벽 3시
  2. 2011.01.21 華 = 화 2
  3. 2011.01.12 오지은

익숙한 새벽 3시

Dinner 2011. 2. 5. 00:09 |


설연휴로 인해 포스팅을 잠시 쉬었습니다.



설 연휴는 다들 잘보내셨는지요 하하

전 엄청나게 먹어대고 눈밭에서 뒹군탓에 온몸이 성치않네요.




보드카한모금 삼키고 제가 좋아하는 곳중 하나인 우리집 옥상쯤 이라고해야되나 옥상가기전이라고해야되나 아무튼.

천장이높고 불빛 이라곤 은은하게 들어오는 주홍색 가로등 불빛 뿐이라 참 좋아하는 곳중 하나네요



그 곳에 가고보니.



다소 글루미해지더군요 사실 글루미해서 보드카한잔했지만 글루미 꼴라보 글루미네요.

그럴땐 이노래가 참 좋체.



오지은의 익숙한 새벽 세시.






그럭저럭 어쩌다보니 그럭저럭 오지은 세번째 포스팅 헷 :D


Posted by Scotti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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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 = 화

Dinner 2011. 1. 21. 13:50 |



지난번 오지은 첫 포스팅을 통해

오지은에 대한 관심이 꽤나 많은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하하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으신다니 기분 으헤헿ㅎ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1집에 수록된 화 라는 곡입니다.

다좋지만 별다섯개 만점에 뽀나스로 별반개 추가해줄수 있는 녀석이옵죠



PLAY THIS SONG ▶||






Posted by Scottizm
:

오지은

Dinner 2011. 1. 12. 11:44 |


사실 진작에 포스팅 하려했지만.

좋은 곡들이 너무 많아 맨날 고르고오 고르다가아 포스팅 못했던 나으 지은씌.



오지은을 처음알게 된건 4년전. 벌써 4년이나 되었다.

초기엔 지은 이란 이름으로 활동했지만, 대형소속사에서 지은 이란 이름으로 가수가 나왔다.

그러면서 아마 문제가 생겼던걸로 알고있다. (박혀있던돌을 어디서 지나가던 개뼉다구가 친 셈)



그래서 성을 붙여 오지은으로 활동하게 되었다능, 돈많으면 지들맘대로 이름 갔다 쓰겠다 이거지 뭐. 욕나오지만 참능다. 허허.



화(華) 에서 시작해서, 당신이 필요해요, 오늘 하늘엔 별이 참 많다. 등 으로 이어진 내 리스닝은

결국 전곡을 듣고, 급기야 다음 앨범을 미친듯이 기다리는 상황이 되었었던 기억이 스멀스멀 피어오른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면서 많이 알려진것같다.


방송에서 유희열씨가 말했듯이 이누나 대단한 누나다.

선주문 후제작 방식으로 앨범을 제작한 엄츠엉난 열정을 가진누나.

자기 노래에대한 열정 + 자신감없이는 생각도 못해냈을 아이디오.





비슷한 싱어라며 누군가 내게 박새별 씨를 추천해 줬지만, 난 온리 지은뿐임.

완전 다름. lol









오지은 - 작은 자유(Bonus Track)

오지은 2집 수록곡



Posted by Scotti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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