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즉에 포스팅 한적이 있던 데미안 라이스
개인적으로 Blower's Daughter 보다 9 Crimes 를 좋아한다.
일단 코드 진행이 굉장히 단순해서 초보자도 대충 코드만쳐도 느낌(?) 나온다
(보너스 : 코드 진행은 Am - F - C - G )
심심할때 마다 기타 끄적이고 피아노 끄적였던 곡이라 애착이 가기도하고
앨범 버젼은 Lisa Hannigan 과 듀엣으로 나왔었는데,
과연 이걸 솔로로 어떻게 할까 궁금했다.
다소 밋밋할수 있는 곡을 혼성듀엣으로 불러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줬다고 생각했는데,
라이브 영상 보는순간 침묵 하.
쓸데없는 걱정이었슴
Cold Water 요 곡은 암전속에서 Damien 의 보이스만 들을 수 있었다는데요
역시 영상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디지털이 넘쳐나는 요즘 아날로그에 감성을 맛보기엔 이 영상 하나면 충분할것 같네요
후반부에 나오는 곡은 Jeff Buckley 의 할렐루야 입니다.
진즉에 포스팅 했었습죠
http://scottizm.com/entry/Hallelujah-Jeff-Buckley
가사의 내용은 신에게 다소 냉소적이지만 멜로디 라인은 또 들어도 여전히 너무 좋네요.
데미안의 개성있는 고음이 돋보이는 Elephant 입니다!
Rootless Tree 와 I Remember 입니다!!
내한 확정된날 바로 포스팅 했었는데 정작 난 잊고있었다..
결국 실제로 보지 못했어 으헝허어허어헝 ㅠㅠ
꼭 다음에 또 와줘요.... 플리즈... 아님 내가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