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411건

  1. 2012.02.14 행복 - H.O.T 2
  2. 2012.02.14 스무살 - 이장혁
  3. 2012.02.12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4. 2012.02.10 진보인가 퇴보인가
  5. 2012.02.08 Dubstep in Step Up
  6. 2012.02.05 Culture Club - Karma Chameleon
  7. 2012.02.05 Viva Mix
  8. 2012.02.03 Daft Punk's Helmet
  9. 2012.02.03 Robot Rock
  10. 2012.02.03 생일 축하해요 2

행복 - H.O.T

Morning 2012. 2. 14. 10:27 |









덜 촌스럽고, 그나마 화질좋은 사진 찾느라 애먹었네요 헣헣

90년대 후반 전국을 강타했던 H.O.T 입니다.




지금으로 치자면..... 음... 마땅히 떠오르지않네요..........

이 형들은 진짜 어마어마했죠

아물론 어마어마했던 분들이 몇분 더계십니다.

(서태지, 젝스키스 등)



지금 아이돌이 명함내밀바가 못되죠.

콘서트때면 아홉시 뉴스에 나오고 몇명이 실려가고 학교땡땡이치고 가고

난리도 아니었습죠



인터넷도 대중화되기전이었을 시절 펜팔이며 뭐며 기타 등등 몰라

스티커는 물론 책받침에 카드에 뭐 장갑에, 헤어스타일 기타 등등 웬만한건 다유행했드랬죠

진짜 한국 대중문화의 한 획이라고 할만큼 센세이션이었슴메다.




생각보다 활동기간이 길지 않더군요 96년 데뷔 2001년 해체

5년동안



오오미



제 기억으론 원더걸스랑 소녀시대가 오년쯤된거같네요

아 마무리를 못짓겠어요 음악 들어보세요!

난 여전히 이노래들으면 상크미상크미하면서 기분좋아
















Posted by Scottizm
:

스무살 - 이장혁

Dinner 2012. 2. 14. 09:49 |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알고 있을 곡이지만

그래도 이런 명곡을 포스팅하지 않을 수 없어서 포스팅해봅니다.




이미 많은 대중음악전문가들에게 인정받은 이장혁의 1집에 수록된 스무살




섹스를 사랑이라고 가정한다면,

이건 첫사랑에 관한 노래입니다.




이해를 하고 공감 하시는분들도 있으실꺼고 공감 못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제가 고딩떄 이 노래를 접했을떈 이해하지 못했었드랬습니다.



96년 부터~2000년도까지 '아무밴드' 로 활동을하다

2004년 이 곡이 수록된 1집을 들고나옵니다.


그 후 수많은 대중음악평론가들에게 인정을받고 명실공히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서문이 길었네요

자, 이제 들으시죠!













 
Posted by Scottizm
: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Intro 2012. 2. 12. 00:46 |



지나고 나면 언제나 그 때가 아쉽지.
사실 지났기 때문에 아쉬운걸지도 모르지
그리곤 그 아쉬움을 추억하며 울기도 웃기도 하겠지.
문득 옛 추억들을 다시 보았는데
난 울지 않았지, 오히려 웃음이 나왔지. 재밌더라고 그때 생각도나고
슬프다기보단 아련하다랄까.
이런거라도 있어 다행이다 싶기도하고



 





















 
Posted by Scottizm
:

진보인가 퇴보인가

Intro 2012. 2. 10. 11:38 |



어느덧 새해로 접어든지도 한달하고 10일이 지났다.

2월 10일
뭔가 의미가 있던 날 같은데 무슨 날인지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는다.

기억력이 감퇴된다고 생각해 보았으나, 사실 원래 기억력은 안좋은 편이지.


커피가 마시고싶어 나갔다올까 고민해 보았으나
추운공기 들이키는게 싫어서 포기하고, 사무실에 있는 블랙커피나 타마셨다.

종이컵에 탄 얼마되지않는 양의 커피를 마시는 그 짧은 시간동안
여러 잡생각과 그닥 잡생각도 아닌것들이 떠올라 머리를 굴려보았다.

진보인가 퇴보인가


어느덧 내 나이 스물셋이 되었고,
음악한답시고 학교를 박차고 나와 음악은커녕
사회생활아닌 사회생활을 경험한지 딱 4년 반쯤 되었다.

나름에 의미를 부여해 보자면 첫 일을 통해(꽤 힘든 직종이었다), 힘든일이 많아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되었다.
지금 생각해보아도 이보다 힘든일은 해본적이 없는것같다.
사무직을 하면서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사무직이지만 몸이편한만큼
정신적으로 피로한 일도 많이 있음을 알게되었다.
서빙을하면서 살아가는데 어쩌다 한번쯤은 필요한 잔기술들을 터득하고, 사람을 직접 대하는 서비스 업종이니만큼
감정 컨트롤이랄까. 성격을 죽이는데 한몫까진안되도 반몫은 한것같다.
의류업에 종사하면서는 꽤 재미있게까지 일을했다.
창고 정리, 재고 정리, 판매, 거래 등등 나름 할만했고 재밌었다.
덕분에 말도안되는 의류샵을 잠깐 끄적인 적도 있었고 허허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버릇 아닌 버릇때문인지 몰라도,
후회는 최대한 하지않으려는 편이다.
아니, 합리화에 가까울정도로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기도 한다.
시간낭비라고 할수도있겠지만, 난 나름 저 말도안되는 일들을 하면서 습득한것들이 꽤된다며
스스로 위로했다.


허나 지금의 나는 무얼하고 있는걸까.
디제이랍시고 음악을 찾는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음악을 찾는것도 아니고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이 하루에 1/4은 되는것 같네.

한달간 병원에 있을때 빼고는
독서량도 나이가 먹을수록 줄어가는 것 같고,
요즘은 스케치는 커녕 펜 잡은지도 꽤됐고,
운동도 오히려 코찔찔이 초중딩떄 보다 더 안한다.


진보인가 퇴보인가.


늘은거라곤 아마츄어정도의 믹싱잔기술.
조금의 인맥.

그래도 지금 밥맥여주는건 이 잔기술이긴하니 할말은 없다만.




확실이 앞으로 한칸 뒤로 두칸쯤되는 것 같다.




남은 2월은 잊고 지내고 잃어버렸던 나의 것들을 되찾아오고,
이보 전진을 위한 전초전으로 삼아야겠다.

믹싱이고 나발이고, 내 인생이나 제대로 믹싱해야지.






 



 
Posted by Scotti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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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step in Step Up

Party 2012. 2. 8. 17:13 |







펑키한 사운드를 좋아하고 즐겨 듣지만,

전 편식하지 않아요!!



다만 좋은 곡이 좋을 뿐(?)



갑자기 스텝업3 에서




이 형이 춤출때 나왔던 곡이 듣고 싶어서 찾아보았습니다

바로 이장면인데요









곡명은...!

Akira Kiteshi 의 Pinbal 이란 곡입니다.

 




다시 들어도 좋네요





그 다음은 스텝 업 2 의 파이널씬에서 나온 곡입니다.

중간 중간이 믹스되어서 세번정도 나오는 군요.



영상 2분쯤 무스의 메인 댄스

3분 13초쯤 남정네들의 댄스

4분 30초쯤 앤디와 체이스의 듀엣 댄스




바로

Timberland 의 Bounce 입니다.

사운드는 힙합이긴하지만 덥스텝의 그 박자와 많이 닮아있습니다.





장르 구분하기 어려워......

님이 다맞으니까 시비걸진마시고






이곡도 너무 좋네요.

요 곡 세번째 나올때 쯤인가 앤디와 체이스의 듀엣장면 보다가 코끝이 찡해짐

요즘 감성 포텐터짐 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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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cotti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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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Mix

etc. 2012. 2. 5. 11:01 |








일단 휴가중에 올리는 포스팅이네요.

흐흐 이렇게 여유로운 맘으로 글을 쓰는 것도 오랫만

일단 저도 지금 호텔방에서 혼자 샤워하고 나와서 오늘 소개할 웹을 켜놓고, 잉여 잉여하게 글을 쓰고있습니다



 

오늘은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몇안되는 감사한분들에게 좋은 웹하나를 소개할까합니다.

아마 일렉이나 트랜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추천이 아닐수도 있으나,




그루비하고 올드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이보다 더 좋을수 없을겁니다.

일단 칠칠 거리는 칠아웃 뮤직이 대거 쏟아지고

그루비한 좋은 음악들도 너무 많이 나오네요!!


 

오늘 소개할 웹은 바로 비바믹스 !!!



http://origin-www.viva-radio.com/mix/



깔끔하고 아름다운(?) 심볼입니다

머딛쪄요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레이아웃

 

좋은음악들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저만 알고싶었지만 흐흐 그래도 음악은 나눌수록 좋겠죠.






즐겨요

인조이 유얼 스코티즘

인조이 유얼 라이프 












Posted by Scotti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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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t Punk's Helmet

Stuffs 2012. 2. 3. 12:45 |









아 뜬금포

어제 뜬금없이 다펑에 꽂혀서는



할로윈때 소소한 파티에서 이거쓰고 스피닝하면 재밌겠다라는 생각을

사줘줘ㅝㅝㅝㅝㅝ














Posted by Scottizm
:

Robot Rock

Party 2012. 2. 3. 11:59 |









어제 저녁 스피닝 도중 갑작스레 다펑에 꽂혀서

20분가량 스피닝 흐얽












Posted by Scottizm
:

생일 축하해요

Dinner 2012. 2. 3. 10:06 |








오늘은 제 오랜 친구의 생일입니다.

필자의 어머니의 생일과 하루가 차이나서 까먹을수도 없습니다 크크


참 못난 저를 오랜시간 함께해주고 조언도해주고

고마운거 다쓰자면 뭐 수도 없겠지만 이 음악으로 대신해 보렵니다



이것 저것 치이다 보니 연락도 제대로 못했었는데

오늘은 전화나 한통해보렵니다. 데헷.















Posted by Scotti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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